913만원 퍼스널컴퓨터  
 글쓴이: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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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913만원 퍼스널 컴퓨터 사양이
 







대우 프로엘리트, 대만산 PC들이 기억나네요

저정도 가격이면 옥소리 하나 달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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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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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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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28
 		오... 엄청났었군요. ^^
모니터... 별도... 쿨럭!
닉넴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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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29
 		저당시에 저가격이면 지금시세는 대체...
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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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29
 		저 당시 컬러 모니터 값도 ㅎㄷㄷ했죠.
뾰족한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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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33
 		군대 다녀와 복학하고 286AT시절 친구들이 대부분 허큘리스 흑백모니터 쓸때 지금도 미안하지만 부모님 졸라서 대만산 멀티스캔 칼라모니터 구하고 우쭐대던 시절이 있었네요.
후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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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34
 		전 삼성 알라딘 386SX 가 첫 컴퓨터 그뒤에는 삼보 드림시스 97이었나 아직도 기억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chonam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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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35
 		모바일-
심지어 하드도
별도 인 듯...
추천:콩이
추천:호연법사
밝은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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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37
 		90년도에는 삼보트라이젬도 넘사벽 가격이었죠~~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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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38
 		ㅋ 고인돌생각나냉ㅋ
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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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40
 		꿈의 컴퓨터....^&^
Ares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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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42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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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43
 		보석글,,,,,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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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44
 		제거 표기되어 있지만 EISA 라고 32bit 적용된 슬롯 제품이라서 그렇죠

16bit 시절에 32bit 적용된 제품이니...
도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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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47
 		저컴퓨터보다 뉴텍이 더비쌋죠 ㅠ
duble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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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48
 		저기다 렌더링 걸어놓으면 하루면 된다고 자랑하던 친구가 생각 나네요. 엄청 부러워 했었는데, 결국은 게임머신.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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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50
 		하나워드는 왜 생각이 날꼬????
kmt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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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55
 		모바일-
물가정보지에 486이 1200만원이 넘는걸 본적이...
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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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57
 		그러고 보니 세진컴퓨터 진돗개 "바겐세일~" 을 잊을뻔 했네요 ㅎㅎ
추천:우비
간장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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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57
 		비싼 게임기였죠...
전 삼국지 2,3,4에 빠졌었네요
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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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2:00
 		저 당시쯤에 여름방학 기간에 세운상가에서 알바했는데,
그래픽한다고 PC 와 모니터 팔았을 때 1,500만원 ㅎㄷㄷ
냉철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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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2:14
 		엄청나네요...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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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3:05
 		486 초창기인가 보네요...
사실 386 시절부터는 거의 조립해서 사용했던지라.....
486은 AMD가 인텔보다 성능도 더 좋았고 인기도 있었는데....
복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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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3:17
 		저때 컴만 샀어도 지뢰찾기는 잘하고 있을텐데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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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3:43
 		삼성은 후발주자였고.. 삼보트라이젬이 대기업pc였죠.

삼성은 저러다가 매직스테이션 이라고 나오면서 국내 pc발전을 10년이상 퇴보시켰습니다. -ㅂ-;

지금도 지인들 컴퓨터는 좀 봐주고하는데 삼성컴은 뚜껑도 안따봐요. 열자마자 짜증만..


추천:은지아빠
패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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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3:51
 		모바일-
으어어어..... 무시무시하네요.
날나리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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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4:07
 		모바일-
대충 저때 같은데

전산과 교수님이 386 컴퓨터가 없었어요

전자과 교수님이 3(4?)86쓰는거보고 우와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가 89년도 였습니다.
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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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4:26
 		첫 컴퓨터가 삼보 뚝딱Q 486DX2-66 이었습니다. 모니터는 14인치
youngn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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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4:31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Re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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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5:06
 		그런데.... HDD 가 옵션임.... ㅋㅋㅋ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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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5:08
 		ㅋㅋ 대단하네요. 워크스테이션용, 서버용이 4메가래요.
Re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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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5:10
 		10MHz(터보모드 12MHz) FDD 2개 달린 흑백 XT 를 150만원 줬으니....
벌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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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5:29
 		삼성은 주로 이름없는 싼 부품들을 많이 사용했죠.
그래서 드라이버들이 호환도 잘안돼고 짜증 제대로 였네요.
삼성하드 초기 제품들은 최악이었는데, 삼성 PC 사면서 업그레이드 해서 쌌는데,
하드는 AS 대상이 아니라는 해괴망칙한 답변을 하면서 AS 거부하더라는.
하드가 그냥 돌다가 걸려서 서버리는. 그이후로 TV 한번빼고 삼성꺼 산적이 없슴.
내그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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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7:25
 		저는 처음 구입한게 로얄컴퓨터 8비트 초록색 모니터 ㅋㅋㅋ

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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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7:32
 		처음 사용한 컴퓨터는 대우컴퓨터 200만원짜리.... 25년전....
지금도 이 가격이면 좋은 거 사는데
물가 인상이 안되는 품목이네요
피시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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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7:37
 		저 처음 맞춘 컴퓨터가

386보드에 ti 486칩을 꼽아 486sx-25, 맥스터 213메가, 램 4메가, ET3000 VGA카드, 2400BPS 모뎀, 14인치 삼성 모니터까지 해서 93년에 맞춘 컴터가 100만원...

A드라이브는 5.25", B드라이브는 1.44M 으로 시작한 나의 두번째 컴터... 첫번째는

오토파킹도 안되는 후진 시X게이트하드 33메가(MFM)와 현대 슈퍼 16E XT TURBO, 모노크롬모니터, 1200bps 모뎀(...).....

피시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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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7:42
 		그러고보니 인상 남은 광고가

us로보스틱 14400bps 모뎀, 자네트의 56k 모뎀,
뉴텍 486 멀티미디어(scsi사용),

엘리트컴인가 엘렉스인가 파워맥

피시키드
정보력: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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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7:46
 		정정합니다. ti486칩셋중 486sx-25가 아니라 486sx-40 이었습니다.

https://cpumuseum.jimdo.com/museum/texas-instruments/80486-d-slc/

이 제품을 사용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86보드에 꼽아서 사용했었고, AMI바이오스...

그런데 처음 산날 XT에서 사용했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옮겨서 붙으니 산지 딱 5시간만에 고장 -.,-


S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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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0:35
 		486피씨를 200만원에 샀던 기억이.. 그때 부모님께 감사했어야 했는데.
그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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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7:24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나와키
정보력: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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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8:09
 		옥소리 보다는 사운드블래스터 정도 달아줘야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추억 돋네요.
hssense
정보력: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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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09:15
 		이런 소리하면 나이가 들통나는데.. 전 대우 IQ 1000 키보드에 팩을 꽂아서 놀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ㅎㅎ

dos로 시작해서.. 늘 압축법을 외어서 게임깔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arj ㅋㅋ
LuxEt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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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4:12
 		처음으로 저와 동생이 돈 합쳐서 구입했던 조립식 컴퓨터가 1994년도 486 DX2 66 에 램 8메가 VGA ET4000 HDD 540메가 메인보드는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ㅋㅋㅋ 가격을 딱 120만원에 맞춰서 구입했었는데 그게 배불뚜기 삼성 모니터와 컴터책상 마소 볼마우스와 삼성키보드 포함가격 ^^;;;;;

그런데 쓰다보니 음악소리를 듣고싶어서 사블16을 따로 구입하고 그걸로 부족해서 CD롬까지 구입하고 주변의 친구들 때문에 모뎀도 14.4kbps로 구입하고 하면서 추가지출이 조금 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두리둥
정보력: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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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09:20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ae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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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09:33
 		가끔가는 고물상에 버려지는 컴터 평균사양이 e6천대가 넘는데

하긴 비트코인 처음 가입하면 주던거 안잊어버렸으면 ! 에휴

astro95
정보력: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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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13:47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ㅎㅎ
붐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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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3:23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