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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KakaoTalk_20171101_083708009.jpg(111.9 KB), Download : 12 - File #2 : 수정_20180323_063902_명함파일.jpg(45.6 KB), Download : 0 |
대형 업체의 상술에 놀아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제 감독님의 초청으로 "침묵"이란 영화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직원들 전부하고 가게 되었죠. 티켓을 수령하기 위해서 선발대가 먼저 갔고 영화상영 시작 전 30분 전에 전부 도착했습니다. 남은 30분 동안 할 수 있는게 음료를 마시는 것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물론 제가 사야겠죠. 이때 딱 드는 생각이 그럼 이벤트 하는 매장으로 가야겠다...였습니다. 해서 거길 찾아서(가까이에 있더라구요) 음료를 마셨더니 이프리퀀시가 쌓이는겁니다. 근데 이게 내일까지 다 모으면 다이어리를 1+1 행사를 한다는겁니다. 나머지 절반을 아무 의미 없이 채운다는 건 정말 죽기보다 싫은데 그래서 생각해 낸 사업 아이템이... 나머지 절반을 채워주시면 제가 2개 받아서 1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배송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제안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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