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바닥누수를 일으킨 장모님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건강이 좀 안좋으셔서 이참에 함께 살기로 했죠.



그래서, 20년된 아파트 도배랑, 현관타일, 화장실 타일공사 하였습니다.

도배등은 깔끔하게 잘되었는데, 바닥이 문제네요~



어느정도 줄안맞고, 단차가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뭐, 이정도도 정상이라고 하니...



요즘은 타일 새로 하면 이정도가 정상일까요???



그리고, 바닦에 시멘트 묻은것도 이정도는 다 뭍이는거라 전문 청소업체를

불러서 청소하라고 하네요. ㅎ



타일이 좀 밝은편이긴 한데 군데 군데 티가 좀 나네요.



보통 인테리어하고 전문청소 업체 맡기시나요? 올수리가 아니라 부분수리여서

안심했더니 이런경우가 생기는군요.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깔끔하게 안 나온게 아쉽네요. 휴...

타일... 타일이... 문제일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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