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커피를 찾기위해 소량으로 주문해봤습니다.

가장 처음엔 네이버에서 콜롬비아 슈프리모 후일라를 주문

이름은 잊어버리고 티몬 포인트로 슈프리모와 예가체프 주문

마지막으로 이번에 커피홀릭에서 소량으로 여러종류를 팔길래 주문

(두번째 슈프리모가 무난했길래 한번 더 주문)



결론은...콜롬비아 슈프리모~~~입니다.



맛

예가체프=시다

시다모=시다

케냐AA=쓰다

만델링=쓰다(케냐AA보다)

콜롬비아 슈프리모=적당히 쌉싸름하다



가격은 케냐AA와 만델링 예가체프 시다모가 비싼편이고(그래봐야 큰차이는 아니지만...)

슈프리모가 가장 저렴합니다.(그래서 다행입니다.)



전에 아는척 메뉴얼 이라는 방송에서 커피 이야기가 날림으로 나왔는데 

좋은 커피는 한가지 맛이 잘 나와야 한다더군요.(쓰던지 시던지)

그런걸로 보면 슈프리모가 좋은건 아닐듯한데...

가장 무난한 맛인듯합니다.



더 다양한 원두를 찾아보고싶은 마음은 이제 슬슬 사그라들었고

블렌딩 되어있는 원두를 찾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결론은...

커피를 시작한다면 일단 슈프리모 한봉지는 꼭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