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라면 먹는 방법??
글쓴이:하얀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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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에..컵라면 조합..
요것이 진정 최선의 선택인지요? ㅠ_ㅠ
궁금합니닷 ㅋㅋ
하얀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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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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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5:57
전에 발열팩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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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5:59
뒷처리가 문제죠..
국물 다 마셔 없앨것 아니면...라면 은 힘들듯..
추천:주원아빠
피시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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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02
전에는 발열팩으로 해서 먹었는데, 뒷처리가 더더욱 문제입니다 ㅜㅜ
그냥 MRE골라가서 먹은후 뒷처리는 간단하게.... MRE팩에 넣으면 딱 들어갑니다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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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08
산에서 라면을 안먹어 봐서 잘 모릅니다
단 바다에서 라면은 엄청 먹었습니다
보온병에 컵라면 조합 아침 작업시는 괸찬어도 오후에 보온병 속에 물이 식어 그냥 대충 불려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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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14
대피소에서 끓여드셔도 되긴 한데...
단거리 산행에서는 보온병에 컵라면이죠.
보온병 안쪽을 끓는물로 한번 헹궈내 데운다음
팔팔끓는 물을 넣어가면 됩니다.
1리터이상급을 추천.(작은병일수록 빨리식어서..)
남으면 믹스커피!
jscar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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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17
보온병은 단시간이면 모르겠습니다만...
날씨가 많이 춥거나 시간이 길면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10여년 전에 태백산을 한 겨울 새벽에 오른 적이 있는데
준비해간 보온병의 물이 하산쯤에는 거의 식어서 도저히 컵라면을 먹을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산에서 약간 따뜻한 물 한잔이나 차 한잔 마시는거면 모를까 굳이 라면을 먹을 껀 아닌 듯 합니다.
바람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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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21
보온병 조지루시나 써모스 같은 좋은 제품이면 컵라면 드시기 좋을 거에요. 산에서 남은 국물 버리면 자연 보호 때문에 문제되니 남은 국물은 500미리 피티병 같은데 잘 넣어서 뚜껑 닫아 가지고 내려오면 됩니다.
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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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34
언젠가 광고에 보니까 후레쉬로 막 끓이던데..ㅎㅎ
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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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41
몇년전에 보온병에 뜨거운물 담아가서 태백산 정상에서 잘 먹고 왔네요...
그게 최선인듯 싶네요...
폐인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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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41
발열팩도 금지사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방법이 없죠 자연을 살리자는데..
버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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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42
생라면 ok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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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50
돋보기로 물을 끓이시면....
요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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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7:02
태양열을 이용하면 쉽게 끓일수 있습니다...
1. 물(찬물더운물 안가림)을 컵라면에 붓습니다.
2. 햇빛이 가장 잘드는데를 찾습니다.
3. 뚜껑을 잘 닫고 끓을때까지 기다립니다...
sred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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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7:52
갑자기 군대있을때 봉지라면이 생각나는군요.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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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9:10
써모스가 좋다고 해서 샀는데 돈값 합니다. 출발전 뜨거운 물로 한번 데우고 다시 채워서 전용 파우치에 넣으면 상당하 오래 갑니다.
duble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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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02:05
산에서는 그냥 나무 꺾어서 땅파고 솥단지 올리고 계곡물 받아서 라면을 끓여 먹어야 제맛인데..
30-40 년 전에는 그렇게 했다고요~
달려라k3
정보력: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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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08:53
자연보호 합시다
산에불나면 큰일나죠
sbr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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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10:22
모바일-
보온병 컵라면이 젤 뒷처리도 쉽고 먹기도편해요!!!
melamine
정보력:200
친절도:203
11-07 21:33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