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냥이 집사님들..청소하기 쉬운(?) 침구류 추천부탁드려요..  
 글쓴이: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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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한분, 두분 모시다보니 네분의 냥이님들이 계시네요...

그러다 보니 털이 온집안에 ...그리고 이불에 잔뜩 붙어있어요..

청소를 하다하다 지쳐서 이젠 포기하고 살고있는데.. 환절기에는 아이들이 기침도 많이 하고 눈도 가렵다고 해서..걱정입니다.



기존에 쓰던 침구류는 극세사인데 털이 붙으면 잘 안떨어져요..종종 고무장갑 끼고 털 청소는 하고있지만 쉽진않네요...



털이 잘 붙지 않는 침구류가 있을까요?

또는 털이 묻어도 털면 잘떨어지는 침구류등...



추천 부탁드려요~~


  Dark
개발자 입니다.
요즘은 직접 손으로 코딩 하진 않고 입으로 코딩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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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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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2:25
 		모바일-
극세사는 다 버리고 린넨 쓰고 있고. 린넨이 마로 알고 있습니다.
typ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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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2:32
 		4마리나 키우시니 잘 아시겠지만 냥이마다 털결이 다 다르잖아요. 뻣뻣한 애들은 천에 박히고, 부드러운 애들은 정전기로 붙어서 안떨어지죠. 어떤 천을 쓰면 A냥 털이. 어떤 천을 쓰면 B냥 털이 붙을꺼에요.
사실 이미 알고 계신 사실일꺼에요... 믿고 싶지 않을 뿐...
극세사에는 와이퍼처럼 생긴 청소도구로 밀고 솔로 밀면... 힘들죠..

그래서 저는 다이슨청소기를 들여놓았습니다. 솔 회전속도가 있다보니 천이 낡는 속도가 빠를것 같긴한데... 인건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거의 로봇청소기가 전담하다보니, 다이슨은 냥털전문 청소기로 쓰네요...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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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3:26
 		냥이털은 아니지만 강쥐 요크셔 키워볼때 털 붙는건 그냥 내가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어요. 점 덜붙는거는 그냥 순면이 좀 덜 붙고, 아님 가죽으로 발라야 하는데 가죽도 정전기때문에 어차피 달라붙더군요.
집에 애들 있으면 털달린 동물은 안들이시는게..
콜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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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3:35
 		모바일-
건조기 사서 돌리세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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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3:52
 		저는 그냥 구획을 나눴습니다.
냥님 거주지, 닝겐 거주지.
준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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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6:38
 		김수연을 모델로 하는 세사리빙 이불로 바꿨는데 고양이 털이 확실히 안 붙습니다 날라다닙니다. ㅋㅋ
mag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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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09:01
 		모바일-
파쿠파쿠랑 토레서는 이미쓰고 계시죠?
http://kimdongdong.com
mel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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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1:28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