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안심번호의 진실...    글쓴이:복합기 , Hit : 1769

저는 개인정보가 이미 다 털린 경우라 안심번호 이용한다고해서 별 이득이 없을것 같아 사용하지는 않지만... 쇼핑몰로 택배를 이용하면 안심번호 이용하겠냐는 항목이 있는데 어떤곳은 선택란의 디폴트가 안심번호로 체크된 경우도 있지요.. 안심번호를 이용한다고 해서 제품가격이나 택배비용 혹은 내 휴대폰 요금에 불이익을 받지는 않으나.. 그 내면에는 안심번호를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택배기사들의 요금부담이 늘고 있다네요.. 일단 050 으로 시작되는 안심번호에 전화를 걸면 통신사 무제한 통화 요금제에서도 별도 부과된답니다. skt에서 안심번호 300분 이용 3300원 짜리 부가서비스가 있는 모양인데.. 그 자체가 삥뜯을려고 꼼꼼히 준비한 느낌이네요..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택배기사가 요금을 부담하든 누가 부담하든 안심번호를 설정할 필요는 있을거고.. 그 구조가 택배기사에게만 불이익이 전가되게 해서는 안될것 같긴합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36267&plink=ORI&cooper=DAUM   추천:갈라파고스거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깐도리아빠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노샷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yoco 추천:인간주 추천:kaina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현구아빠 추천:우리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920 친절도:57344

복합기 정보력:66920 친절도:57344   10-16 08:23 ..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10-16 08:30 모바일- 참... 같이 살아보려고 애쓰는 회사도 있는데 무슨 1,2억 매출도 아닌 천억대가 넘는 매출의 대기업이 저런 걸 전부 전가시키고...하긴 이랜드가 알바비 삥뜯어서 순익익 늘렸던거 보니...놀부가 울고 갈 일이네요. 추천:진임

토니포비 정보력:3890 친절도:7988   10-16 08:51 안심번호 선택 안하길 잘 했네요. 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 부담을 택배기사님들이 지게 될 줄은 전혀 몰랐네요.

뻥.투.데이 정보력:680 친절도:3786   10-16 08:56 전 항상 안심번호 선택하지 않았는데 다행이었네요.. ㅎㅎ

애너미앳더투피 정보력:2370 친절도:11083   10-16 08:59 흠.. 안심번호가 택배기사님들이 부담하는거에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냥 마켓이 해주는건줄 알았건만... ㄷㄷㄷ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6   10-16 09:01 11번가가 안심번호 디폴트죠. 판매자입장에서 안심번호가 많이 불편합니다.

질러라! 정보력:0 친절도:   10-16 09:27 전에.. 이런 얘기가 돌길래... 그런가보다하고 안심번호는 계속 사용 안 하고 있었는데.. 맞군요..? (뭐 따로 옵션 지정해줘야하니 귀찮기도하고. )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10-16 09:36 ㅎㅎㅎ 11번가 탈퇴한지 옛날이고 안심번호 사용 안하니 택배기사님한테는 다행이였군....

진임 정보력:350 친절도:534   10-16 09:41 모바일- 전혀 몰랐어요.. 생각없이 쓴적도 있는데ㅠㅠ 11번가를 쓰지말아야겠어요..

호기심맨 정보력:2750 친절도:5763   10-16 09:47 안심번호쓰면 또 문제가 되는게 기간이 있는 번호라서 일정기간 지나면 연락이 안됩니다.;; 저희 집에 예전 살던 사람 택배가 와서 연락을 해주려고 하는데 안심번호라서 번호 연결이 해제되어 버렸더군요. 근처 교회 목사님이 살던 곳이라 그 교회로 연락해서 찾아가시라고 했습니다.ㅋㅋ

파란하늘 정보력:990 친절도:1004   10-16 09:57 음성무제한요금제일때 별도로 청구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아름다운세상 정보력:6630 친절도:12506   10-16 10:05 지금도 한번도 안써봤지만 안 이상 더 쓰지 말아야겠군요.

갈라파고스거북 정보력:850 친절도:1983   10-16 10:1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10-16 10:25 역으로 우리동네 택배기사가 050전화번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불편한진실.. ㅡㅡ;; 문자도 길게 못보내요.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10-16 10:32 저라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깐도리아빠 정보력:4860 친절도:8292   10-16 11:01 모바일- 저도 일반번호 사용했었는데.. 다행이군요.. 저런식으로도 택배기사님들께 삥뜯는군요.. 숭악한것들...

불철주야™ 정보력:2090 친절도:13627   10-16 11:06 이용료는 1분에 30원으로 일반 통화료 14원의 두 배가 넘습니다. <---- 초당 1.8원이 일반(표준)통화료로 알고 있는데 1분에 30원이면 저럼하군요. 통신사에서 영상통화, 부가음성통화를 무료요금제에 넣지 않고 별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36267&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22   10-16 11:51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백갈매귀 정보력:2170 친절도:8050   10-16 12:08 우리가 모르고 있는게 요즘은 050 1577 1588 등 고객상담번호 모두 무제한요금제에서 제외입니다 50분정도 주는 시간 초과하면 별도 과금됩니다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12   10-16 12:15 허허, 이런 뭣같은 진실이... 아무튼지간에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서민들 삥뜯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것 같네요. 하기사 그렇게해서 오늘날의 대기업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87   10-16 12:37 일전에 택배는 안 왔는데 배달완료로 떠서 택배사에 전화해서 따졌는데요, 안심번호는 배달완료 처리하면 택배사무소에서도 고객 전화를 몰라서 연락을 못 한대요. 그 후로는 안심번호 안씁니다.

roggy 정보력:27290 친절도:27013   10-16 12:40 안심번호 사용은 안하고 있었는데 저런 게 있었군요.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99   10-16 12:43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roxie 정보력:2160 친절도:14241   10-16 13:42 별걸 다 택배기사에게 전가하네요. 참 더럽다 더러워..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10-16 14:20 하... 읽고 보니 그러겠네요 요금제 아무리 비싼거 써도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 하는게 아닌 특이한 번호에 전화하는건 별도로 계산하니...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4   10-16 15:41 왠 일로 공짜로 해주나 했더니 택배기사님들에게 부담시킬 줄이야...어이가 없네요. 앞으로 안심번호는 안 해야겠네요.

kainai 정보력:840 친절도:52   10-16 16:14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kainai 정보력:840 친절도:52   10-16 16:15 택배기사님 안 그래도 힘드실텐데...

도깨비불 정보력:3300 친절도:900   10-16 16:2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은사시나무 정보력:730 친절도:455   10-16 17:43 안심번호 언제부터인가 안쓰는데 앞으로도 안써야겟네요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56   10-17 01:18 공짜가 어디 있겠어? 싶어서 체크 안했는데... ㅡ.ㅡ;;;;;;;; 저런 꼼수를... ㄷㄷㄷ 뭐 내번호 그리 중요한것도 아니니 앞으로도 언체크로...

Remember 정보력:4010 친절도:3929   10-17 21:21 모바일- 불편한질실2. 1588 1577 1566등 전국 공통번호도 유료죠

우리우리 정보력:3680 친절도:9437   10-17 22:10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