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점을 하다 보면..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705

새로 직원을 뽑아서 보면.. 딱 저 처럼 된놈들은.. 자기가 여기서 뭘 먼저 배우고 습득해야되나 찾는.. 젤 먼저 서류 작성 법, 가격표 보는 법, 요금제 부가 서비스, 각종 규정(통신은 악질 갑을 관계라), 기기 기능 이후 정산이랑 그런대 애새끼들 뽑으면 이건 놀러 온건지.. 매장 출근도 늘~ 10~20분씩 늦고.. 출근 했으면 바로 청소 부터 해야 되는데 앉아서 처 놀고 있고.. 하루 종일 컴터로 서핑중이고.. 우낀건 개나 소나 사장 새끼들도 이러고 자빠져 있음... 말그대로 양아치 천국이 된 대리점은 직원 뽑으면 아주 철저 하게 교육 하는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안그런다고 아주 개판이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더 할껀데.. 참.. 멀쩡한곳 멀쩡한놈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유니라이 정보력:1280 친절도:2048   10-12 12:31 IT회사도 역쉬 그런녀석들 많습니다. 쩝..아.....

amy 정보력:3800 친절도:1335   10-12 16:30 모바일- 앤더슨님 직업이 있으셨군요 첨 알았네요... 얼마전 병원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걸려 시간이 남아서 휴대폰 통신사 결합 문제로 대리점을 찾다가 간판이 대리점인지 판매점인 모호한 가게에 들어가 통신사 결합을 하려는데 처리 가능 하나요 그러니 해주겠다더군요 판매점 여사장님이신데 예쁘시고 친절한데 막상 제가 하려는거를 말씀드리니 복잡하다면서 시간이 걸린다며 음류수를 주시며 처리를 하시는데 손님도 자꾸 들어오니 일이 더디더군요 일단 폐가 되는 같아서 전 대리점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바쁘신데 미안하다며 대리점을 찾아가서 하겠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셨지만 감사하다며 나왔죠 판매점인데 돈도 안되는 제일을 정말 친절하게 봐주셔서 감사했죠 근데 정작 동네 대리점을 찾아갔더니 직원분의 얼굴에서 엄청 귀찮아하는 표정이고 말투가 너무 짜증스러워해서 제가 쩔쩔매면서 결국 일처리를 했습니다 동네지만 정말 다신 가기 싫더군요 결국 내 가게처럼 일하시는 분 찾기가 쉽지 않은거 같네요

콩이 정보력:5130 친절도:12166   10-12 16:47 그런 애들도 우리나이 되면 위기의식 느껴서 잘할껄요... 우리가 늙어간다는 이야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