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보면..
우리나의 정당방위 인정범위가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도둑이 집주인 아들에게 맞아 죽은 사건의 경우에는 정당방위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정당방위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 함...)
본인이나 가족이 위험한 상황에서는 정확한 사리분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데..
정당방위를 좀더 폭 넓게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질러라!
진실이야 모르겠지만 티비 내용보니 의혹도 가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경찰과 예비신랑 간에 특별한 커넥션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또 경찰이 그렇게 허술하게 수사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티비란게 약간의 부풀리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라서...
만일 비명 소리를 듣고 구하기 위해서 들어갔다면 먼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위를 살핀 뒤 조심해서 들어갔을 것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화면을 보니 그런것 같지는 않고... cctv에 소리는 녹음이 안 되어있어도 경찰이 이목이 집중된 사건을 허술하게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