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키운 아들이 목사 아들.. 근황 (스크롤 주의)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2191

징역 4년이라....... 출소후에도 또 목사 하겠지요?? 그건 그렇고.. 징역 4년 하니깐 생각나는.. 부인 운영 아동센터 아동 수차례 성추행 교회목사 징역 4년 http://news1.kr/articles/?3083470 요 인간.. 제가 전에 여러번 글에 올린.. 98년.. 부산으로 이사와서 부산에서 젤 처음 다니던 교회인데.. (2001년도 까지 다님) 그곳 강도사가(이후 부목사 됨) 자매들을 상습적으로 추행 했다고 한적 있었는데.. 그놈 같음.. 부인이 운영하는 아동센터 글을 보고 뭔가 머리에서.. 피식~ 지나간 생각이.. 아~ 마자 그놈 마눌이 마자~ 마자~ 여름 성경학교도.. 아동센터 여름캠프랑 같이 했다는 글도 본적이 있는데........ 이름으로 계속 검색이 잘 되다가~ 저 사고가 있었던 시기 2011~2013년도에 검색이 안되다가.. (대략 3~4년) 이후 한참 시간이 지나서 시골 개척교회에 목사가 되었다는 글이 올라옴.. 마누라도 아동센터를 교회 근처로 옮겼더군요..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음.. 왜? 시골 오지로 간걸까? 했는데............ 저 언론 기사 이후 부부는 또 행방불명이 된.. 교회도 전혀 검색이 안됨.. 문닫은 것 같음.......... (이전에 다른 목사가 들어와 있는걸로 검색이.. 홈피도 사건 이후 정전됨..) 그 놈일 가능성이 90%.......... 아직 사건에 대한 글들은 검색이 안됨....... 암튼 무서운 세상임...... 추천:테즈데블 추천:soribad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철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오끄 정보력:3220 친절도:7233   10-09 14:48 저는 가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조선시대같은 유전자 검사가 없을 시기에. 첩이나 후궁들이 다른 씨를 받아서 출산하고.. 왕권이 이어진 사례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10-09 14:59 직업이 목사이니 출소하더라도 목사말고는 할게 없겠지요.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2   10-09 15:13 교회사고 신고안하는 건수가 얼마나 될까 상상해 보셨나요? 그런데도 전직종 성범죄 1위를 놓친적이없습니다. 특정종교 특정직군이요. 그래도 목사가 아니라 종교인으로 항목을 고쳐달라는둥 감출생각밖에 안하고 그결과가 이렇습니다. 싸잡아 욕해도 별로 할말이 없어요. 스스로 자정할생각이 없는데.. 스스로 법보다 가혹하게 처단하지않으면서 대우받기원하고 뭔가 구분해달라고 말하는건 웃기는얘기입니다. 똥에서도 먹을만한게 한점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ㅂ-; 추천:질러라! 추천:구름조금 추천:그림자_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23   10-09 15:39 그래도 하느님 믿고 이겨내자네요.. 신기합니다.. 종교라는것은.. (저는 무교) 뭐 하느님이 무슨잘못이냐 목사가 잘못이지라고 말한다면 뭐 답없지만.

질러라! 정보력:0 친절도:   10-09 15:40 애는 무슨 죄일까요..?????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문제인데.....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54   10-09 16:05 종교란게 참... ㅡ.ㅡ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10-09 16:21 저 악마의 탈을 쓴 목사가 교회 신도들에게 애갖는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해주었을지... 그렇다면 저 교회 다니고 나서 애 낳은 사람들 전부 유전자 감식해야 되는건 아닌지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analogic 정보력:1070 친절도:7589   10-09 16:26 그런데 딸은 자기 딸이 맞을까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09 16:41 그와중에 목사 옹호하는 신도들... 십계명을 어긴 인간말종을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축출해도 시원찮을 판에

데니스 라~ 정보력:7030 친절도:2794   10-09 16:53 정말 죄를 단죄하는 단호한지 없다면 이런 일은 정말 지속될 듯 싶습니다. 언젠가부터 좋은 게 좋은거고, 까칠하면 이상하다는 대접을 받는 문화가 팽배해있는데, 그런 자세부터 고쳐야만 것 같습내다.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져야죠. 정말 위에서부터...

262 정보력:1050 친절도:1268   10-09 16:54 한국은 종교의 주체인 신을 믿는게 아니라, 목사/스님과 같은 인간을 믿는 사람이 많아서... 그게 바로 "사이비" 또는 "우상" 이라고 하는 건데, 그 사이비를 믿는 사람들에겐 옳은 말을 해줘도 안믿는다는게 문제.

축복의통로 정보력:1790 친절도:736   10-09 17:39 죄송합니데이.... 저런 목사만 있는건 아닌데 진짜 죄송합니데이... 내가 진짜..미치겄다..쪽팔려서....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10-09 18:24 모바일- 이렇게 지속적으로 글들이 전해져서 시간이 지나 죄들이 잊혀지고 묻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yper 정보력:1240 친절도:1094   10-09 18:42 제 블로그에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기다림으로 정보력:820 친절도:2097   10-09 19:08 한국 교회는 사교의 장으로 변화된지(한국화) 반백년 넘지 않았나요? 사교 클럽이미지 나빠지면 사업이 안되니 교회 관계인(장로 및 선교사 등 교회 이익 괸계자) 밥줄 위협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대부분의 교회 신도들은 관심없으며, 구설 수에 오르면 교회 옮기니 까요.

kimkyo 정보력:370 친절도:45   10-09 20:28 ㅋㅋㅋㅋㅋ 저 목사랑 아줌니는.. 부정한다고 될 일인가 이게ㅋㅋㅋㅋ 코미디네

데녈 정보력:230 친절도:502   10-09 21:12 목사들은 알고 있을거에요..신이 없다는것을...^^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어찌 감히.... 추천:Jin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3   10-09 21:19 정신나간 목사넘 무슨 동정녀로 태어난 아이라도 된답니까? 그럼 예수님 닮아야지 왜 목사넘을 닮나요? 진짜 코메디네요. 썩어빠진 목사들 정말 정화할수는 없는건지.

San Jose 정보력:5710 친절도:9919   10-10 08:22 이거 TV에서 보다... 새로산 TV부실뻔 했씀돠.... 목사도 문제지만.... 교인들도 문제더군요.

soribada 정보력:5110 친절도:1573   10-10 09:21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철이 정보력:460 친절도:599   10-10 09:34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예루 정보력:810 친절도:625   10-10 15:03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는 남편되시는 분의 고백이 그가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반증해 주는 듯하네요! 미친 목사와 얼빠진 부인만 아니면, 행복하게 지냈을 가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요일 정보력:2150 친절도:3540   10-10 15:28 친일파, 현기, 등등 인생 배제 항목 중 기독교인들은 그냥 믿고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