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님이 또 치킨 번개를 하신다길래

예전 투데이님 주최 치킨 번개에 대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몇년전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분당 모 치킨집에서 투데이님이 치킨 번개를 여셨습니다.





그때 약 30여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해서



치킨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지요.





그때 만났던 회원분 한분



닉네임이 '매니아'



저와 같은 닉네임을 가지고 계셨었습니다.



심지어 닉네임 생성이 좀더 빠르셨었던 것 같습니다.



닉네임이 중복이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었죠.





제가 하도 게시판에 활발하게 글을 쓰던 때라



그분은 본인 글을 올려도 



닉네임 도용이라는 누명도 쓰셨고...





지금은 저 때문에 닉네임을 바꾸셨는지 보이지가 않으시네요.







예전 추억 한번 떠올려 봤습니다.







투데이님 치킨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