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0킬로넘은 새차입니다.. 장모님과 동네 쉐보레에 구경갔다가 덜컥 계약서에 서명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속전속결로 차는 1주일만에 오고 여차저차 난 초보니까...하면서 탄게 이제 한달 조금넘었네요..
운전석 뒷자석부분에 제가 너무 덤벙대서 상처가 났지만.. 나름 만족하며 잘 출퇴근도하고, 마실도 댕기죠~~ㅎ
저는 생애 차라는걸 못사보겠구나 했는데.. 쿨하게 "사~!"라고 부축이신 장모님과 "너님 맘대로하세요~"한 집사람에게 영광.......돌리고요..ㅎㅎ
전액할부지만 열씨미 갚아나가야겠죠....
나름 애칭도 만들어주고 악세사리도 장착하고~ 문콕방지 제이지(캐릭터이름)도 붙여놨는데......
언놈인지 운전석쪽 제이지를 하나 떼갔네요..ㅠ.ㅠ 언놈이여!!!
아무튼 이래저래 일이 있었네요~ㅎㅎ
전에 산다고 글만 올리고 제대로 사진도 못올린거같아 뒤늦게 사진도 올립니다..
PS. 아~ 무단변속기 너무 답답해요..ㅎㅎ 고속도로에서 우아아앙RPM올라가면 속도는 60~80이고...ㅎㅎㅎ
그래도 옛날 장모님 마티즈 살짝살짝끌다가 요즘 나온 스파크타보니 어마무시하게 업그레이드됐네요...크기부터~ㅎㅎ
추천:주원아빠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홍타이지
추천:빈둥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