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풀린 물건 치고, 대륙에 없으면 그건 정말 신개발 품이거나, 그쪽에서도 단가를 못맞추는 물건이다."



이런 명언을 누가 했나봅니다.





역시나, 그건 이런 물건에도 해당했습니다.







자동차 키의 저 쇳대부분이 거슬려서 키를 플립식으로 바꾸려고 해도, 최저가격이 4만원을 넘어가는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물건들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지요. 



​알리라고 해도 사실 따지고 보면, 국내 업자소매가와 비슷하기 때문에, (국내에 풀리는 물건은 저것보다 25%는 싼 가격에 들여와서 최소 1만원 단위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합니다. 안그러면 업자가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까요..? ) 조금 손해보는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일단 기다려봤다가 저거 받으면 나중에 또 글을 하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거 오면 이제 잘그락 거리는 쇳대 소리는 더이상 안들어도 될것같아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