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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면 만방에 고하라는.. 선조들의 가르침(?)에 따라.. 부피 때문에 가성비(?) 좋은 미니스피커류(보스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류..)를 기웃거리다가.. 미니 스피커는 한계가 있을꺼야 라는 생각으로 부피의 불편함을 무릎쓰고.. 북쉘프형 스피커를 구매했네요.. 구매한 스피커가 패시브이다 보니.. 앰프가 추가로 있어야 해서.. 앰프도 따로 구매.. ㅠㅠ (통장 잔고 앵꼬..) 결국 전체비용은 보스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가격을 초과해버린.. ㅠㅠ  집사람에게 알리지 않은건 함정.. 그래서 사무실에 놓고 사용중.. 이걸 어떻게 알리고 집에 들구가지?.. 이번에 구매한 스피커는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지금은 단종된.. ㅠㅠ Eltax Monitor I 으로 샀네요.. 음질은 기대한 거보다는 부족한 감이 보이긴 하지만.. 보스 미니 블투보다 좋다고 자기 암시중.. 사실 여기에 만족 못하면.. 앞으로 돈이 수십~수백이 깨질테니.. ㅜㅜ 앰프는 중국산 SMSL Q5 Pro.. 국내에서는 비싸서 ebay 에서 구매.. 쩝.. 음악 틀어놓고 일하니 외롭지 않고 카페 같아서 좋네요.. 가끔 볼륨 높혀 음악들으면 나이트에 온거 같아요.. ㅋㅋ Eltax 스피커 위에 올려진 조그만 스피커는.. 자유당 시절(?)에 Glanz 에서 5.1 채널 스피커 사용하다가.... 앰프가 맛이가서 그냥 사용하던 스피커인데, Q5 Pro 앰프에 붙여서 들어보고.. 바로 썬 뽑았네요.. 이넘은.. 방출해야 할듯.. ㅜㅜ 이러다가.. Hi-Fi에 발 들이면 안되는데.. 조심.. 조심.. 추천:료뷰뽕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강대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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