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를 뽑아먹겠다고 그라인더를 사고나서야 커피를 뽑는 방법이 여러가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ㅡㅡ;

그리고 핸드드립이 가장 커피맛 내기가 어렵다는것도...ㅡㅡ;





http://www.delonghi.com/ko-kr/products/coffee/coffee-machine/drip-coffee-makers/icm-14011-0132301088

커피메이커

가루넣고 물 넣으면 커피가 아래쪽에 쌓이는 도구. 

매장에서만 봤을때도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사용이 쉬움

(물의 온도가 낮아서 커피맛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음)





http://tolkien.tistory.com/328



모카포트

이건 이미 알고있던건데 가장 저렴하게 에스프레소를 만들수있는 도구

가장 유명한 비알레띠 제품이 알루미늄이라 관리가 매우 어려움(스테인레스는 커피맛이 떨어진다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합니다.





https://namu.wiki/w/%ED%94%84%EB%A0%8C%EC%B9%98%20%ED%94%84%EB%A0%88%EC%8A%A4



프렌치프레스

많이 봤는데 뭔지 정확히 몰랐던 도구...오늘 사러갈 도구입니다.(만원쯤)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쓴다는군요. 가루넣고 물넣고 기다렸다가 가루만 눌러서 물을 따라내는방법

커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려준다고 합니다.

설거지가 어렵다고는 하는데 맛도 좋으면서 항상 일정한 맛을 내기가 쉬울듯

파생상품(?)으로 에어로프레스 라는 도구가 있더군요. 좀더 쓰기도 쉬워보이고 진한맛인듯한데 한국에서 4만원 알리에서 2만원...



그리고 핸드드립...



http://www.insightofgscaltex.com/?p=12330

한국과 일본에서 무지 많이 쓰는 방법.

보기엔 그럴싸한데 물따르는게 어려워서 할때마다 맛이 달라지네요.

프렌치프레스나 살껄...ㅜㅜ;



전통적으로 커피를 끓이는 방법은 모카포트와 프렌치프레스라고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