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도 국회의원이나 장관자리 정도 노려보려면 거의 필수 덕목(?)인데 스티브 유는 전무후무한 사례를 만들어 내고.
기준점이 좀 생각해보면 형평성 면에서 애매한 것이 많지요.
세금으로 급여를 받고 공무를 행하는 진짜 공인들은 그냥 어물쩡 넘어가고, 연예인들은 프리랜서인데 사건 터지면 공인 어쩌고 취급 받으며 그동안 진짜 공인들에게 쌓인 불만의 총알받이.
모바일- 제 생각에 신정환은 치러야할 죗값은 다 치렀다고 생각합니다.
신정환의 복귀를 비난할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여러분 주변 사람 중에 범법자가 있고 치어야할 죗값을 다 치렀을 경우에도 매장시켜버리실건가요?
신정환이 사회적 도덕적으로 완벽해야할 공인은 아니잖아요.
다만,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안나오게할 권리는 우리 시청자들한테 있죠. 내가 시청료를 내고 나한테 보여주려고 기업체들이 돈내고 광고를 박고 있으니까요.
신정환을 보고 싶지 않으면 신정환을 비난하지 마시고 예능 제작자에게 항의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천경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