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루투스로 음악 들으면서 귀가후에
불루투스 헤드셋의 전원을 끄고 티비를 보며 투피에 피백이 관련된 새로운 소식 없나하고 접속할려고 컴터를
키고 있었습니다.
마침 피백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벨소리 울리고 전화를 받았는데 마이크가 기절해 계시더군요...
덕분에 아버지랑 전화를 서로 주고 받은게 5번이 넘더군요...
결국 리셋시키고 전화통화 성공했습니다...
리셋시키기전에 잠깐 확인해보니(물론 아버지가 전화를 계속 시도하셔서 전화가 계속 울려대는 상황있지만)
보통 불루투스헤드셋의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지는 것을 알고있는데
불루투스 장치를 계속 연결된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불루투스 헤드셋 연결하면서 처음에 연결했더니 소리는 피백이 스피커에서 나는데 헤드셋의 버튼은 작동하는
알수없는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어떤 기기 사용시 워낙에 메뉴얼을 잘 안보고 제맘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게 버그인지, 기기불량인지, 사용미숙인지 신경안쓰고
안되면 안되나 보다 되면 되나보다 하고 살기에 신경을 별로 안쓰기는 하지만....
어제 전화 받을때는 정말 황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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