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느라 며칠만에 글 씁니다.
워낙 다양한 유저님들이 저도 궁금할 만한 사항을 올려주시니,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어제는 밤에 ASF파일(동영상)을 돌려봤습니다.
당연히 끊기겠지 했는데, 안 끊기고 잘 돌아가네요. 음캬캬캬캬캬
만족입니다.
주말에는 맵피를 깔고, 운전을 했습니다.
순정롬에 프로그램 이것저것 깔고, 모바일쉘까지 돌리고 있어,
메모리 부족뜨면 어쩌나, 딜레이 현상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제 차에 구형네비가 있는데, 그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ㅡㅡV
이제 슬슬 롬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귀찮네요.. -_-
그냥 잘 돌아가니...
예전에 부지런할 때는 컴퓨터 포맷을 밥 먹듯이 하고,
바탕화면에 아이콘 휴지통 1개 남겨놓고 뿌듯해 하곤 했는데,
아저씨가 되고나니 문제 없으면 그냥 씁니다.
사실은 문제 있어도 그냥 씁니다. (익스플로러 에러나는데도 한달동안 꾹 참고쓰다가 결국 지난주에 포맷한번 했다는.. ㅡㅡㅋ)
옆길로 좀 샜는데,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 동영상, 네비, MP3... 이 정도만 따져도 이거 대박입니다.
(wifi는 브라우저를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귀.... 찮...... 아......)
앞으로는 스마트폰만 쓰게 될 것 같고,
스마트폰의 첫발을 내딛게 해 준 피백이와의 인연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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