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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에 알바 하던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사장님이 이렇게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가격은 절대 깍아 주는것이 아니다... 차라리 흥정으로 요구하면 물건을 하나 더 줘라... 손해보지 않는 한도에서 알겠지 서두에 이렇게 말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요즘 공구 이상하게 가격엔 메리트가 없어지는군요... 기분좋게 선듯 공구할 수 없게 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 투피씨 공구도 그랬고 강화 케이스 공구도 그렇고 가격에서 저렴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군요... 공구의 최종 목적은 이게 아닌거 같은데 말입니다...소비자는 싼가격에 제품구입을 고려하게 되고 제품 판매업자는 박리다매가 되니 좋고... 서로 어느정도 합의점에서 공구를 하는데 말입니다... 뭔가 하나를 끼워 팔고 이상하게 금액에는 전혀 변동이 없죠...(되려 가격이 올라갔죠... 2만원 밑으로 다운 시켜 보겠다고 한거 같은데...) 공구하시는 분들 대부분 뭔가 끼워 주는거보다 금액에 더 관심이 많은데 말이죠... 않 그런가요???(퍽~~~) 끼워파는 제품... 물론 필요한분이 있다면 이석이조의 효과가 있겠죠... 저 또한 그것을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모 사이트를 거론해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이지 저 개인적으로 이번 공구에 실망이 컸습니다...핸드 스트렙...벨트 스트랩... 팔천이 공구로 사신분 2만원 더 내고 사은품 안 사신분 있으십니까??? 정말 팔천이는 고가에 에누리 없이 진행되다 보니 사은품이라도 안챙긴다면 너무 손해다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하신분도 꽤 계실거 같은데요...최근에 진행되는 공구가 대부분 이런형식입니다... 운영자의 고충을 내심 생각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도대체 왜 케이스 하나 사는데 고가 사은품을 끼워 준다고 해서 현혹 시키는지... 다량으로 만들어지는 핸드 스트랩 얼마나 개성을 강조 할수 있을까요... 진정 유저 대부분이 인정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올까요??? 벨트 스트랩 얼마나 튼튼할까요??? 과거에 워크맨 밸트에 차고 다니다가 말아 먹은거 장난이 아닙니다...(말아먹어??? 워크맨이 국인가???) 가죽케이스도 불안한데 프라스틱 벨트 스트랩이라??? 저 니켈케이스 쓸때면 손에 들고 다닙니다... 뭡니까~~이게! 사은품 나빠요... 결국 엘지 핸드 스트랩, 니켈 벨트 스트랩 전혀 무용지물입니다... 그런데서 단가나 낮춰주면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휙~~~퍽~~~) 아무튼 얘기가 자꾸 이상한 곳으로 흐르는거 같은데... 이번 모사이트 공구는 정말이지 쩜 그랬습니다...저희 동호회 운영자님은 좀더 생각하시겠죠...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어떻게든 선택해서 제발 불필요한 끼워 팔기 깍두기 제품은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핸드스트랩, 벨트 스트랩 필요하신분 얘기 하세요 제가 그냥 드릴께요... 뭐 주저리주저리 쓸때 없는 얘기 지나가면서 한번 올려 봤습니다... 그렇다고 지나가는 사람 다리걸어 넘어뜨리진 말구요...(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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