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저녁 실제 상황을 올릴까 합니다.
최근에 피뎅이폰 많이들 사용하시죠.특히나 네비게이션 많이 쓸줄로 압니다.
도로위에서 보면 (여긴 부산) 부산 번호판달고 네비게이션 켠 차들을 보면..
뭐~~부산 지리 몰라서 보는게 아니라...테스트삼아 ,,또 돈 들인거 당연시 사용해야죠..
그런데 어제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은요..
부산진역 왕복 8차선 도로..전 2차선으로 주행...
제 앞차 레간자 ....40-50대 중년 아저씨..폼나게 피뎅이 폰 ...거치대에 턱 올려놓고..
충전기로 연결....네비게이션 열심히 보시더만요..그 덕분에 아저씨 레간자 ..
거북이 운전 하시길래..전 3차선으로 추월 하는데 .
허이구 울 중년의 아저씨 오른쪽 백미러 접어져있더군요..
정신을 피뎅이에게 뼛겼는지 혼잣말로 '정신머리 하군' 하고 전 진시장 방향으로
악세레이다를 밟고 속력을 내는데 순간 뒤에서 'ㄲi~~~~~~~~~~~이익'
바로 백미러를 봤죠.....
우리의 중년 아저씨 신호대기중인 앞차를 그대로 키~스....
소리로 짐작컨데 상당한 피해가 났을걸로 보여지던군요...
투데이 알육이 여러분...
네비게이션 켜고 전방 주시 게을리 하지 맙시다.
오늘의 구호 ' 아는 길도 걍~가고 모르는 길은 걍~물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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