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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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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다른 회원님들의 강제 하드 리셋 경험담을 들으면서 허어.. 난 저런일 없어야 될텐데.. 하는 생각을 했드랫습니다.. 어제.. 오후 3시경... 배터리를 갈아끼우기 위하여 대용량을 제거하고 소용량으로 갈아끼우고 전원을 넣었는데 띵동 하면서 일정알람이 한번 울리더니 그대로 먹통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이 일을 어이 하면 좋을런지 중요한 전화가 올곳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하는데 안되서 하드리셋을 감행하려했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배터리 빼고 한 5분 있다가... 다시 끼우니 되더군요.. 어지간한건 다 백업해두었지만.. 그래도 중요한 문자 몇개를 백업을 안해둬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이정도로 시스템 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적도 처음이었고.. 무엇보다.. 그러한 안일함에.. 백업을 생활화 하지 않은 저의 잘못이겠지요.. 여러분 백업 생활화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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