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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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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6100이 좀 건들거려서(유격은 없어보이는데 메모하면 흔들려요) 용산 AS 센터 다녀왔습니다. 기다리긴 좀 기다렸지만... 무지하게 친철하더군요. 컴퓨터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녹차를 불쑥 내밀어서.... 놀랬습니다. 그 처자 손목을 뿌리칠 뻔했다는... AS 담당 기사분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더군요. 자신감 있는 어투로 고객의 입장에서 찬찬히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기사님만 유독 그렇다면 lg는 사람 잘 뽑은 거구요... 다들 그러시다면... 훌륭한 마인드의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덜거덕 거리는 6100 때문에 좀 맘 생했었는데 기분이 확 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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