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육이 산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액정이 불량화소도 기울기도 없고 슬라이드도 유격도 별로 없어 기분좋아라 사용하고 있었는데 쓰다보니 액정 아랫부분이 둥떠 큐션감이 느껴지는 걸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교품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센터에 안갔는데 그냥 쓰려다 보니 너무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결국 A/S를 받으러 LG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30분을 기다리고 A/S 기사분이 친절히 안내하시더군요. 터치스크린만 갈수가 없어 액정을 통째로 갈아야 하기 때문에 불량화소 나올 확률이 있다는 군요. 제가 고민하는 표정을 짓자 기사분이 불량화소가 나오면 바꿔주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갈았죠. 다행이 불량화소도 없고 액정도 딱달라붙어서 탭핑느낌이 확실히 틀리더군요.. 질답란에 몇분 저와같은 현상을 겪는 분이 계시던데 마음놓고 A/S 센터 찾으세요~
근데 돌아와서 스펙트럼 보호지를 다시 붙이다가 액정과 닿는 부분에 뭐가 묻어 테이프로 붙였다 띄어도 안띄어지길래 수건으로 문질렀더니 배껴지더군요.. ㅠㅠ 그래서 결국 보호지 다시 신청했습니다. ㅠㅠ
절대 보호지 뒷면을 긁지 마세요 돈날라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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