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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이젠 저두 투데이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여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현재는 쉬는 중입니다..... 헉헉(숨이...... 심장이....) 이번이 저에겐 처음 공구경험이지만 [8000 공구수기 시~이 작] 너무 바보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 좀... 흥분했나 봅니다^.^;; 오랜만의 시간과 경쟁하는 긴장감에...^^ ; 우쨌든 운좋게 2차공구에 7등으로 신청완료하였지만... 여긴 팩스뿐아니라 프린터도 없는 관계루 ㅡ.ㅡ; 여긴 지방이라 여러님들보다(서울팀?) 빨리 받기가 쉽지않음을 미리 감지하고 되도록이면 오늘내 입금하고 팩스까지 완료해야 5월5일이 되기전에 수령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잔머리에 떨리는 스릴(신청완료후)을 뒤로하고 후다닥 !! 뛰어나가 문방구란 문방구는 다 갔지만 모두 문을 철컥! 닫아 버렸네요-.ㅜ 밖은 약간 쌀쌀했는데(옷차림땜에...) 몸 여기저기에서 수분이 뽑혀나오데요... 약 3시간이나 헤멘 끝에 아~주 조그마한 모?가게에 혹시나 하며 들어가 도움?을 청하니 호쾌히 응해 주셔서... (감격......ㅠㅠ) 준비해온 디스켓(팩스보낼 것)을 넣었는데... 윽! 거기 컴이 플로피디스크드라이버가 에러~~~~ 하다하다 안되어 다시 사무실로 뛰어!!!(약 15분거리...) 이메일루 보내구 또... 뛰어!!!! ㅠㅠ 겨우 다시가서 프린터 휴 된다.........그런데......... 거기 프린트가 아~주 구형이네여 ㅡ.ㅡ;;; 너무너무 너리네여ㅡ.ㅡ;;; 약 10여분만에.. 1장..프린트됨... 그다음... 프린트에러....-> 거기 직원왈 프린트 안쓴지 꽤 오래되어서....그렇다네요... ^.^;;; 우째우재하여 다시 프린트.....드디어 2장째 출력 휴~~~ 이리하여 프린트뽑아 팩스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젠 송금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은행으로 뛰어!!!!! (다음에 그 컴퓨터 고쳐주는걸루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하구....여기까진 대략 똑똑하였음^.^;;) 하지만 이체에는 실패해 버렸습니다. 으윽! 깜박하구 현금카드를 가져오질 않아서...ㅠㅠ 통장으론 안되네요..... 결국은 송금은 실패하구 월요일로 밀려버렸네요......ㅜㅡ 빨리 수령하고파서 정신못차린 제 꼴(?)을 보니 몸의 수분은 이미 말랐으며 입 또한 텃네요 ㅠㅜ 지금까지가 오랜만에 나이깝도 못하고 허둥된 저의 오늘 행위였습니다... 이걸루... 제 소개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팔처니 받아 훌륭히 사용하세요 ...^.^ ;;; 저두 그럴라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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