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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6100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sky를 하늘로 보내고 이녀석을 접수하고나서 부터 최대의 고민중 하나인지라..님들이 하신다는 일들은 모두다 해보고 또 해 보아도 긴긴밤만 가시네요 이 녀석이 아마 주인을 잘못 만나도 한참을 잘못 만났을거라 생각되네요... 비뇨기질환이 걸려도 말을 한마디 할수가 있나,얼굴이 깨저도 불만을 말할수있나... 구멍은 왜 아래다 만들었는지 이왕이면 얼굴 쪽에다 만들던가 그래야 이뻐나 해주지.... 보름달이 무지하게 환하게 쏘네요... 이밤도 무언가를 이녀석한테 주기는 주어야겠는데,, 972MB//너무배부른것 같아서..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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