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육이를 써가는 것도 이제 거진 4달이 되었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놈이지만 저한테는 제가 원하던 모든 것을 실행시켜주는 최고의 기기입니다. 인터넷에서 보고싶은 영화와 외국드라마(요즘은 앨리맥빌본다고 정신 없습니다.)를 다운받아 시간날때마다 알육이로 보고 재미난 오락을 하면서 무료한 화장실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간간히 만화도 보고 책도 읽고 그러다 심심하면 투데이스피피시접속해서 글도 읽습니다. 또 강의 들을일 있으면 강의도 인터넷으로 강의 연결해서 강의도 듣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알육이로 많은 걸 할수 있고 아직도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만 무언가 하나씩 새로운 기능들을 발견할때의 기쁨은 줄어드는 군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다른 사람과 특별히 다르게 사용하는 재미난 방법이 있는지요. 예를 들면 재미있는 음악을 틀어주는 방송 사이트라던지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방송사이트라던지 아님 새로운 활용법이라던지... 처음의 그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들 즐거운 설 되시구요. 가족의 소중함과 생활의 행복함을 느끼시는 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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