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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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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쎄 말이죠.... 분명 잘 통화하고 끊고 주머니에 넣어둔 알육이.. 한참후에...음..한 서너시간 지났나봅니다... 일정을 볼까하고... 켜는 순간~~!!!! CDMA가 농땡이를 치고 있네요... 제가 갑자기 켜서 놀랐는지 언넝 on하느라 CDMA가 미친듯 들락거리더라고요.. 그리고 잠시 후 .... 전화들이 몰려오더군요... ㅡㅡ;; 무지막지한 욕들과 함께..... ( __) 그리고...... 퇴근후..... 어찌저찌해서......오늘 앤이랑 통화중 약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알육이가 중재를 나서네요... ㅡㅡ;; 아마도 주인의 맘을 읽고 있는듯합니다.. 혹여 호랑이를 키우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 대화중의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제 알육이가 혼자서 생사의 갈림길을 ...... on off on off on off ,,,,,,, 덕분에 쌍방간의 다툼이.... 범인 취조로 바뀌더군요..ㅜㅜ 그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들락거리는 넘때문에.... 오늘 하루 OTL 이었습니다. 이문제로 절차를 진행중이긴 하지만 오늘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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