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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번호 010-9590-0612 로 전화가 와서 누군가 하고 전화를 받으니 한국통신이던가 sk뭐라던가? 하여튼 핸드폰 요금 3개월 연체한적이 없는 우수 고객에게는 핸드폰 요금 한달 무료 혜택과 핸드폰 단말기 할부금을 내고 있을 경우는 단말기 할부금의 30%를 대신 지불해 준다면서 고객 성명과 간단한 조사후 바로 혜택을 적용해 준다는군요.. 그것도 011, 017, 016, 018, 019 상관없답니다..ㅡㅡ? 밑도 끝도 없이 말도 못 부치게 혼자서 말하고 저한테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는데.. 핸드폰으로 전화한걸 제가 어떻게 믿습니까? 그래서 핸드폰으로 전화한걸 어떻게 믿냐? 내가 확인 할수 없잖아요.? 이랬더니 아가씨 말이 그렇게 말한다면 유선으로 전화해도 안믿을 거잖아요..? 관심없으면 전화 끊을게요.. 하면서 신경질 적으로 전화 일방적으로 끈는데 .. 참 어이가 없네요.. 만약 진짜라면 내 개인정보는 이미 가지고 있을것이고 고객 신용도 확인해서 바로 전산상으로 적용시키면 되는 일을 왜 일부로 전화를 하는지 이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뭐 백보 양보해서 전화를 해서 일을 처리하겠다 한다면 진짜다면 유선으로 전화하면 거의가 다 대표전화 번호가 찍히도록 전화를 하므로 대표 전화번호가 찍히면 믿게 되는데 허 나참..ㅡㅡ; 또 백보 양보해서 (이백보 양보인가..ㅡㅡ;) 아가씨 말대로 이번 일처리를 위해서 지급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다고 한다고 해도...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011, 017, 016, 018, 019 상관없이 통화료나 할부금을 차감해준답니까? 도데체 정체가 뭐였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 물어봐도 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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