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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업후 이제 막가파 모드로 쓸만한 프로그램은 다 깔고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NATE STORE에 들어가면 폴더들이...-_- 넘 많아졌다는...^^ 그중에도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베타플레이어군요. 제가 여태껏 베타플레이어를 안 써본 이유는 1. 보다가 전화가 잘 받아질까? (전화도 별로 안오는데...-_-) 2. 틀다가 소프트리셋을 자주 해줘야 되는 건 아닐까? 3. 자막 지원 안되는건 WMV와 마찬가지이고... 4. 리모콘 없이 조정하려면 웬지 불편할 것 같아서... (맵핑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음악은 또 미플을 쓰니까요...) 5. Vdub계열 인코더로 2pass인코딩하기가 귀찮아서 였는데, 1. 잘받아집니다. 베타는 다른 프로그램이 호출되면 자동으로 멈추는 좋은 기능이 있더군요...(문자만 와도 자동으로 포즈됩니다.) 2. 왕 안정적이군요...^^ (순전히 PC용으로만 인코딩되서 못 푸는 경우가 있어도 깨지면서 보일망정 튕기지는 않는군요...^^) 3. 그거야 뭐... (지원됬다면 더 빨리 써봤겠죠...^^) 4. 방향키로 볼륨도 되고 찾기도 되니까요...^^ 5. Xvid B frame 품질 vbr로 하면 거의 비슷하고 크기도 작네요...^^ 게다가 1pass의 즐거움까지...^^ 가장 맘에 드는건 퍼포먼스 (30fps까지도 무리 없을듯한...), 그리고 OGM지원 (ogg오디오에 챕터나 다중오디오 코멘터리까지...ㅋㅋ) 설치도 그냥 설치하니까 한글로 알아서 깔리더군요. (한글화 하신분이 투피 관계자인것 같던데요...제기억에) 진작 쓸걸...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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