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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얘기가 한페이지를 채웠네요... 조금 씁쓸합니다...개인적인 일로 한달반 정도 스마트사이언 동호회에 눈팅만 하다가 나가곤 했는데...그전에는 그래도 어떻게 하던지 6100을 잘쓰려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알륙이 또는 팔천이로 만들까 하는 의견 들이 많았었는데.... 불편함을 느끼시니 그것을 참고 있으면 안되죠..그것역시 고객의 권리를 포기하는것과 마찬가지 이니까요... 하지만 사이언동 회원여러분..조금만더 편하게 마음을 가져 보는것은 어떨까요? 환불이라는 것은 힘들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 따위 불편한 기계는 안쓰고 만다..라고 하는것이 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실 불편한점도 많긴 하지만 대체로 만족 하고 사용합니다. 가끔씩 전화도 안오고 MMS도 안되고.. 오작동 도 많이 일으키긴 하지만..그래도 85%만족합니다. 친절한 AS(서면센터이용합니다), PDA기능, 핸드폰 기능... 여러분 단점만을 보고 있노라면 한없이 단점만 보이는것 잘아실거에요. 이제 되도록이면 자신의 알륙이의 장점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이건 이래서 정말 안좋아..라는 것보다 이렇게 바뀌면 더 편할텐데.. 라고 생각하면 좀더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두말은 같은말입니다..하지만.. 후자가 맘이 좀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주제넘은 얘기를 써놓은것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이왕에 구입한것이니.. 좋은점을 발견해 보고 최대한 장점을 살리도록...그리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강력하게 항의를 할수있는 단체행동을 보여주도록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오랫만에 들러서 이상한 말들만 늘어놓고 가서 죄송합니다. 2004년 한해 정말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2005년한해는 좀더 밝게 웃을수 있고 하시는 일이 조금더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특히..품질보즘님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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