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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알육이 구입하러 용산에 갔습니다. 검은색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물건이 흰색밖에 없다고 당분간 쓰면 검은색으로 바꿔주겠답니다. 그래서 첫번째 알육이를 쓰게 됐져.. 10월 제조 물건 롬 20 버젼 알육이에 대해서는 암것도 모르기에 그리고 곧 바꿀것이기에 이것저것 맘대로 깔았다가 지웠다가 가지고 놀았습니다. 잘 가지고 놀다가 드뎌 어제 알육이 바꾸러 갔습니다.. 받자마자 제조년과 롬 버젼을 확인하니 11월 제조에 롬25 버젼이더군여.. 근데..이놈을 받아서 만지작 거리다가 알게 된것이 있습니다. 슬라이드가 아주 단단한 느낌.. 비로서 흰색 알육이가 유격이 조금 있었던거였구나..라는 걸 알게 된겁니다. 조금의 공간도 없이 아주 착 달라 붙어 있는게 넘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집에 와서 동영상을 볼려고 베타 플레이어를 돌리려는 순간 바탕이 검게 변할때 보이는 중앙 쪽에 빨간 점 하나.. 불량 화소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바꾸러 갔습니다. 다른 알육이로 바꾸자마자 엘씨디 확인..이상 무.. 점검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어라..어제 그 넘에 비해서 슬라이드가 약간 덜렁 거리는 느낌... 정말 알육이 고르기 힘듭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또 바꾸기도 뭐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이제 이넘에게 정 붙히고 잘 써야지요.. 참 피곤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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