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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찜질방 같다가 잠시 잠든사이 도난 당했습니다.. 당일이 시험이라 재대로 찾지도 못하고, 졸업을 해야 되서리 시험치면서 알육이 생각만 계속하고 시험도 망치고, 지금 우울 만땅 모드입니다.. 핸폰 발신 정지 해놓고, 위치 추적 서비스 가입해 놓고, 제품 분실 등록 하고, 아무리 위치 추적해도 신호는 안잡히고 건전지도 만땅이었는데, 이놈이 건전지 빼놓나 봅니다. 분실이라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지만 도난이라면,, 대략 난감 합니다... 이럴때 경찰은 도움도 안되고.. 그래서 지금은 중고 mits4000으로 지를려고 생각 중입니다. 알육이 사고싶은데.. 총알도 없고..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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