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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피뎅이 사용자분들이 네비 사용을 많이 하시지만 저는 반대로 차를 좀 덜가지고 다닐려고 피뎅이를 구입했죠.. ^^ 장장 출근시간이 2시간가까이 되는관계로 ^^ 차막히면 더 죽죠... ㅠ.ㅠ 지하철에서 피뎅이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영화도 보고..게임도하고..TV로 아침뉴스도 보고,.... ^^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 내릴때쯤되면 한산해지죠... 한정거장 앞두고 슬슬 소지품챙기고 피뎅이 안고 일어서는순간... 손에서 미끌~ 남자분들이라면...다들 한번쯤 겪는 순간의 민첩합(?)...으로.... 발로 탁~(ㅜ.ㅜ) ㅡㅡ;; 그냥 떨어지게 놔둘껄....ㅠ.ㅠ 슬라이드하더니....반대편 객차입구턱에서 멈추네요... 차마 눈뜨고는 못보겠네요... 그래도 기스가 물결치는 모양으로 생기는 바람에 나름대로 케이스에 일부러튜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 눈물이 날까요.... ㅠ.ㅠ 스크러치튜닝..... 정말 비추입니다.. 그래도 기스덕택에 미끄럽지는 않은듯.....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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