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301이 처음 나와서 하도 써보고 싶길래 01에서 번호이동으로 갔다가 아무래도 SKT 의 깔끔함과 SC8000의 깔끔함에 다시 위약금 과감히 내고 3개월 만에 넘어 왔습니다.(301이 아무래도 디자인 면에서 중소기업틱하거던요., 그래도 전화 안되서 고생한적으 없는데......)
그리고 사용한지 한달째인데 AS 센터 4번인가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센터에서 반겨주는 여직원 얼굴도 기사분도 다 알게 되는 군요.
* 수신 불량으로 CDMA 모줄과 보드 교체
* LCD 가 하햫게 되는 현상으로 LCD 고체
* 전화 도중 다운 현상 보드 다시 교체 ==> 요줌에 이 증상 많더군요. 정말 짜증나고 전화 하신분들 더럽게 기분 나쁘다 하시더군요, 전화를 낙 끊는다. 받지 않는다 등등....
* 어라 이러고 나니 혼자 전원 나가고 전원 키면 깔끔하게 리셋 ==> 재 조립.
저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웃으면서 시간 버려 가면서 열씸히 AS 센터 들락 거렸습니다.웃는 얼굴에 침 못 뱄는다고 워낙 친절들 하시니 모라 그럴수도 없고.
기사분들하고 센터의 여직원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물건이 문제지.
근데 몇번 왔다갔다 하다 보니 슬슬 짜증이 나기....... 겁납니다. 수리 받으면 모합니까? 또 그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먼저 드니.....
저 아직도 (이상하게 중요한 전화 오면) 다운 되는증상 있습니다. 교환해달라 부탁은 해 놨는제 만야게 교환받고도 이 모냥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환도 절차랑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제가 99년부터 PDA 쓰면서 정말 최악의 기계를 만난거 같습니다. 차도 그렇다죠. 첨 잘못 걸리면........
하소연인 길어졌군요. 제 생각엔 LG 에서 이 PDA 폰 생산하고 수리하는 비율이 적잖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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