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케이스가 집에오니.. 배송되어 있더군여...
좋다고.. 언능. 뜯어서.. 강화케이스를 입혔죠..
허리에 차는 클립에 나사 연결하구.. 알육이를 허리에 찼답니다...
그러면서.. 속으루.. 옹.. 이제 흠집 날 우려의 걱정에서 해방이다.. 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아주 참혹하게둥.. 잠시 차에 머 잊은게 있어서.. 주차장에 나갔다 왔는데..
차문 닫고 나서.. 제 외투가. 잠쉬.. 펄럭였는데.. 뒤돌아서며 문을 닫으면서.. 발자국을
한걸음 옮기는 순간.. 알육이가. 콘크리트 바닥 위루. 추락을 하데요..
허리를.. 보니.. 뒷면 대용량 껍대기만. 달랑 있구.. 알육이랑.. 전면 케이스는..
땅으로 떨어졌음돠.. ㅠㅠ.. 한번두 떨어뜨린적 없었는데.. 줏어서 상태를 살펴 보니..
전원이 나가 있드라구염.. 스위치를 다시 켜니까 전원은 들어오던데..
회색바탕의 가운데 케이스에.. 정말 잔인한 상처가.. 무지하게 크게 생겨서. 손으로 만져도..
움푹. .만져지네여.. 글쿠.. 강화 케이스는 유격에 도움은 별루 못되는거 같숨다..
차라리 강화케이스를 안달았으믄.. 이런일 없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들더군여.. ㅠㅠ..
이거 넘 흉해져서.. 맘이 아품다.. 애지중지 1호였는데..
크래들에 올려놓구.. 충전하믄서. 이글을 쓰는데.. 볼때마다 맘이 아프네여..
머 대단한거 아니니까.. 걍 잊어야곘지만.. 다른분들 조심하시라구 글남김돠..
다들.. 강화 케이스 조심 하시길.. 허리에 차는건 금물임다..
p.s: 케이스 갈라믄 얼마나 할까여..? 가운데만.. 갈아줄라나요..??
혹시 갈아보신분 있으시믄.. 리플좀 달아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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