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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제 번개 나오셨던 모든분들..잘 들어가셨는지모르겠네요..^^ 새벽 2시가 넘어버렸던거 같던데...^^ 저도 새벽4시경에...ㅡㅡ;;;;;; 어제 번개 참석후 지금 제가 느끼는건...참으로 부산,경남쪽은 모임에 대한 활성화가 안되었다는겁니다. 실 예로 담주에 있을 서울정모....예상참여인원이 엄청나죠..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이곳은 비교한다는 자체가 좀 그럴정도입니다. 오프라인모임에 나와보시면...정말 많은걸 알고갈수 있으며..낮설움때문에 걱정이 누구나가지게되지만..막상 나와보면 전혀 그런건..깨끗이 사라져버리는데..이부분에 대한 벽이 부산,경남쪽은 쫌 심한듯 하네요... 물론 딸랑 두번 모임이라고는하지만...ㅡㅡ;;; 동호회라는건 공통된어떤 매체를 통한 인간관계유지가 가장 기본입니다. 온라인상의 인사가 오프라인에서의 편한만남의 바탕이 될거며,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곧 자기자신의 인간관계유대형성의 폭을 넓혀주는 밑거름이 된다고봅니다. 아직 학생의 신분이신분들은 그나마 덜 하시겠지만... 사회생활을 하시는분들께선...새로운사람을 한명 알고 지내기가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아실겁니다.. 자신의 활동범위내의 사람들과의 유대이외엔 점점..혼자가 되어감을 느끼실겁니다.. 외로워지는거죠...저역시 그게 너무나 싫었기에..어색한자리..일부러라도 뛰어다닌이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호회모임이 활성화되고 안되고..전혀 중요하지않습니다.. 한번쯤 다들 생각해보세요... 점점 혼자가되어가는게 좋아하실분은 과연 몇될까요...첨엔 어색할지언정..여건이 허락한다면...가끔이라도 인사나누고 사람사는 이야기하며 같은 매체를 가지고있으니..그 매체를통한 어떤 즐거움도 찾구요...좋지않을까요.... 부산,경남쪽은 투피 전체의 모임도 서울,경기쪽분들에 비하여선 매우 차이가나는걸로 알있어요. 앞으로는 우리 동호회 8000/6100사용자님들만이라도 가면갈수록 더욱 오프라인모임이 즐거울수있도록..좀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때론 여건맟추어 산행도 한번 해보구요..꼭,피댕이비교와 식사와 술자리로 끝날게아니라.. 좀더 오프라인모임이 즐거울수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많은분들의 부산,경남유저님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도 서울유저님들 모임을 따라잡을수 있다니깐요.....^^ ^^ ^^ 이상 허접한 저의 망상이야기였구요.... 즐거운주말들 보내시구요~~~ 다음모임때부터는 좀더 즐거움가득할수있는 모임이 될수있게 모두가 노력해봤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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