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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 6100을 만나기전 3년전에 카시오사(115)의 PDA를 사용중였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무선랜이니 모뎀이이 잘모르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1년정도 사용후.. 저에게 활용성을 못느껴서.. 처분을 했습니다.. 그리고..6100을 만나기전에 1년정도 사용했던 HP 5550...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내장한놈였죠... 그놈이 원래는 폰모듈까지 내장해서 나올놈였었는데... 계획단계에서 빠졌다고 하더군요... 5550을 만나고서 진정 PDA의 맛을 느꼈었습니다.. 5550의 장점인 확장성등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맘에 들었었습니다 5550을 사용할당시 구성품목이 본체와 확장팩(CF슬롯,배터리착탈식) 그리고 확장팩 배터리전용충전기 확장팩도 소,대용량배터리가있었습니다.. 위에 구성품을 보시면 대충 본체와 확장팩에 확장팩대용량 배터리까지 장착한 모습이 눈에 선할껍니다..^^; 무쟈게 커지죠.. 무게또한 장난이 아니죠.. 그놈(5550)과 삼송사의 E-170슬라이드폰... 전 이렇게 항상 휴대고 다녔죠.. 정말이지 정말이지 번거롭고 무게또한 무거워서 가방이 항상 따라다녔죠... 5550,E-170을 처분하니 딱~! 6100의 값이 나오더군요.. 9월 11일 G..사에서 6100을구입! 제품을 받고 딱! 박스를 열었을때 첫 느낌은..... 야!!!! 무쟈게 작다 ^^ 이런 느낌였습니다.. 전에 휴대하고 다니던 놈들을 축소시켜서 놓은놈인것이였습니다... E-170의 슬라이드와 5550의 충실함... 정말 기분이 좋았었죠..^^ 다른분들중에서는 처음 RW6100을 접했을때... 어라??? 생각보다 크네..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허나저는 예전놈들과 1년정도 생활하다보니 6100은 제 손에 딱이였습니다.. 디자인도 맘에들고.. 기능, 성능도 맘에들고.. 또하나 5550과 비교했을때 액정에서 정말 큰 차이가 났습니다.. 선명도 및 밝기에서도 앞서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6100을 만났네요..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6100에 조금씩 적응을 해가네요 5550을 사용할때보다 부가적으로 비용도 덜 들고 부피도 작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지고 저에게는 정말 딱! 맞는 PDA & 핸드폰였습니다.. 지금 저의 6100이는 모니터 옆에서 식사중? 입니다..^^ 8000및 6100을 사용하는 모든분들... 8000이와 6100과 즐거운 밤 되세요~~~ 이상! 6100을 만난 딱! 두달이 되는날.. 주저리 주저리 늘어나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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