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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리나 제가 지름신인듯 싶네염..
사실 어제 알륙이에 쓰실려고 하는지 헤드폰 구입으로 쪽지 받았는데염
데시벨이랑 주파수 임피던스 설명이랑 스펙 보는 방법 음악장르당 고음 저음 해상력 공간감 각각 중시하여야 할 간단하게 말씀드렸더니 젠꺼가 약간 비싸두 더 좋네염 하시며 그거로 고르셨는데 괜히 지름신에게 인도한거 같아서 죄송하더군염
선도 저처럼 줄인다고 수리점 가르쳐 달라 그러셔서 아침에 또 쪽지로 장소랑 방법 가르쳐드렸는데 벌써 몰에서 지르셨다 하시네염..ㅡㅡㅋ
별루 좋은 헤드폰도 아닌데...그냥 알륙이에 적당한 헤드폰인거 같습니다 라고만 글을 사용기에 쓴 것이 이런 결과를 나을줄은 몰랐네염
적어두 제 글 땜시 서울분 한분과 인천분 한분 그리고 지방 2분은 확실히 지름신에게로 끌려가신것만은 쪽지장을 봐두 드러나네염..것두 PX200만 해당되는건데..다른 분도 합치면...헉
무지 나쁜 놈 같아서 그리고 헤드폰 돈 썼는데 마음에 안 드시면 어쩌나 싶은 마음만 앞섭니다
자게나 질답란에서 제 글만 봐두 저놈땜시 돈만 낭비했다! 라고 하실까봐..ㅡㅡ
알륙이에 차음형 이어폰은 워낙 음질이 구리다보니 쓰시는 분들의 전반적인 귀가 막귀가 아니라서 차음형은 거의 안 쓰는 분위기고 일반형 이어폰으로 많이 쪽지나 멜 주시는데 저가형 추천해두.mx시리즈 같은거보단 과감히 a8이나 888로 지르시고 헤드폰도 생각보다 어리신분인거 같아서 오디카의 저가형 추천해드려두 젠이나 엄청난 소니시리즈나 그라도를 선택하시는 분도 계시고 알륙이를 쓰시는 분들은 전반적으로 총알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랑은 다른 세계 사시는 분들인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염...^^;
그나저나 선택하신것에 대햐 만족하셔야 할텐데 좋은 이어 헤드폰을 쓰셔두 알륙이가 전문음향기기가 아니다 보니 솔직이 음향기기에 꼽은거보다 제 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뎅...다들 좋은 이어폰과 헤드폰 가지시고 알륙이에 꼽으시고 실망하시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당..
알륙이는 음질개선 안 해주남..ㅡㅡㅋ
그럼 이만 저 물러 갑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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