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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납니다.. 전 전화를 하루종일 붙잡고 사는 사람이라.. 통화중 먹통이 되버리면 대략 집어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메인보드 교체받으러 갈시간도 없고.. 미루다 미루다 결국 2주가 지나버렸군요..교품도 안되겠고.. 114로 수십번을 걸어도 수화음이 안들리고.. 리셋해도 마찬가지고.. 그러다 결국 열받아서 펜으로 액정을 쿡쿡 열받아 눌렀더니.. 메모기능을 눌렀나봅니다...그래서 메모장에 휘갈겨 메모를 하다보니 스피커에서 말소리가 들린다는 -_-;;; 다른분들도 혹시 이렇게 하면 되나 보실래요 -_-;; 내기계만 그러나.. 여튼 전 먹통될때마다 이렇게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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