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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1차로 어렵게 받은 팔천이가 엄청난 불량품 이였습니다. 없는 시간에 월차 써가며 AS센터에 3번 갔는데 유격땜시 케이스 교체하고 폰 모듈 교체하다 AS기사분 경험 미숙으로 먼가를 잘못해서 보드를 교체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AS맞긴지 4일만에 다시 몇일을 기다리라고 하면 어쩌라는 건지 참 황당했습니다. 열이 머리 끝까지 나서 AS센터에서 물건 받아다 월차 쓰고(지방이라) 서울에 있는 바츠에 직접가서 교환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교품도 문제가 많은 제품입니다. 유격은 조금 덜한 정도고 통화는 포기 상태 아파트 15층에서 통화 테스트 하면 100 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받을때 벨소리 울리다 통화 누르면 바로 통화 종료 됩니다. 베터리 보통 아침에 장착해서 저녁에 보면 약 40프로 남아있던데 이게 정상인가요? PDA기능은 전혀 손대지 않고 전화 대기만 했습니다. 열받아서 만지기도 싫어져서 그냥 가방에 넣어 둡니다. 또 AS 맞기자니 경험 미숙으로 고장낼까봐 겁나서도 못 맞기겠고 물건을 이따위로 만들고 파는 장사치는 아마 없을듯 한데 대단한 배짱이네요 엘지.... 열받아서 푸념좀 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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