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생산된 제품 정확히 6월 초에 생산된 제품은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어ㅆ다고 합니다.
제가 바라는 일부의 내용 예를 들면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데 계속 교품이 올때 까지 기다리는 부분은 아마도 피디에이폰이 아닌 다른 핸드폰이라도 수리기간중 등록해서 쓸수 있도록 SK와 협조 해줄것을 부탁 드렸습니다.
현재 저희가 쓰는 8000니는 3개월 동안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 더군요. 제품이 하자가 있어도 3개월은 채워야 한다는 군요. 그리고 LG에서도 특별한 부분까지 해결하는 데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새제품을 대리점에서 교품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PDA폰의 품질저하건은 벌써 전자신문에서 다루었다고 합니다.
저도 여친과 상의한 결과 3개월은 우선 채우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 합니다.
그리고 SKT쪽은 아직도 전략 수립중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의 8000이의 상태에 대해서 자각을 했고, 자신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계속 외친다면 보다 좋은 8000이가 될것이고 LG측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배려를 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전해 들은 이야기는 [LG의 부회장님 지시]라고 들었습니다.
현재의 8000이의 상황은 밥통 사건과 맞물려 LG측에서는 최대한 빨리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6월 출고 물량으로 교품을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우선은 LG의 사태수습을 지켜보고 이제 SKT와 권리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8000이가 안되는 것은 참을 수 있으나 전화가 안되니 미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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