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은 분들이 참고 참다가 대응을하기위해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교환을 요청해논 상태이지만, 교환후 또 심각한문제가 발생된다면
환불해서 다른기종으로 바꿔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줄돈다 줬기 때문에 환불해도 손해는 없습니다. (SKT가입비 등이 문제기는 한데...)
현재는 건강한 팔천이와 상봉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음, 오늘 발생한 현상입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노트북의 USB포트에 팔천이를 꽂아놓고 팔천이의 전원을 꺼놓았습니다.
왜 팔천이를 꺼놓냐구요 ? 제것도 전원쪽에 문제가 있어서 켜놓을때보다 꺼놓을때가 좀 문제가 덜한거 같아서(주관적 판단) 그렇게 합니다. 물론, USB포트에서 분리한 다음에는
습관적으로 똥침한방을 처방합니다. 왜냐구요 ? 전원표시가 오락가락할때 전화가 왔는데 통화버튼을 눌러도 소리가 안그치고 계속 소리만나서 옆사람들이 보고 웃었던 아픈 추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여느때처럼 일을하면서 충전중이었습니다. 꺼놓았죠.
외부에 나갈일이 있어서 팔천이에 손이 닿는순간 앗 따뜻해 보다 쪼금 뜨겁다라고 느꼈습니다.
갑자기 얼마전 폭발한 USB충전기가 떠올르더군요.
그래서, 후다닥 팔천이와 USB충전기를 분리한후 똥침을 한방주고 정신차리게 한다음
빳데리를 분리해서 식혔습니다. (솔직히 조금은 호들갑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팔천이가 몇도까지 견디는지에 대해서는 본적이 없어서...)
여러분도 USB충전중인 팔천이에게 가끔씩 신경을 써보심이 좋을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것만 특별한게 아니고 분명 어떤상황이 충족되면 팔천이도 열받는다라고 생각됩니다.
에고, 이런거 상황만들기도 어려울텐데 엘지담당자는 고칠라면 힘들겠네요. 아님, 잘발생하지 않으므로 무시할수도 흠..흠..
건강한 팔천이를 받기를 기원하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