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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의 발생에 가장큰 공헌을 한 LG전자 PDA사업부 - 우선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때가 되었음에도 숨죽여가며 그저 폭풍이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는 듯합니다. - 서로 떠 넘기기 식으로 부서별로 대응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모든일을 AS센터에서 처리 하도록 되어 있으니 그곳에 가서 모든것을 처리하도록 했던, LG그룹은 현재 진행상황에서 보면 정말이지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제가 요구한 환불과 위약금 그리고 핸드폰 사용료의 일부에 대한 부담등인데, 처음에는 그 모든것을 AS지점에서 처리하라고 하더니 이젠 PDA사업부쪽에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 소비자는 전혀 생각을 안합니다. 제가 전하가 안되는 데도 처리가 될때까지 기다려라. 그럼 저는 되지도 않는 전화기로 전화 할려고 큰길가로 나와서 미친넘처럼 돌아다니며 하라는 말이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니면 급한건 전화가 안되는 당사자니 새로 하나 개통하던지 하라는 말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LG간계자라면 우선 어떻게 든지 전화가 되도록 해주고 나서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아님 SK쪽과 협의 하여 다른 전화라도 등록을 해주고 애기를 할꺼란 말입니다.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2. SKT의 아닐한 대응 - 소비자에게 물건을 구매하게한 주체로서 책임이 있다. 소비자가 만약에 시장에 물건이 나오지 않으면 구입을 하지 않았을 것임에도 자신들이 출시를 해놓고, 아니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인증을 해주고서 못본척 인증 안해준척하고 있습니다. 그조 소비자는 자신들의 배를 불려주는 존줄인가 봅니다. - 소보원이 하는 일은 소비자가 아닌 SKT의 대변이고 변병을 하는 곳 소보원에 이야기 해도 도통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마치 앵무새하고 애기하는 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합니다. [우린 핸드폰 안만들었다. 누가 그렇게 만들라고 했냐? 우린 책임 없다. 그러나 한번쯤 LG에다 건의는 해보겠다.]라는 식의 세상에서 가장 비 합리적인 대답을하는 회사입니다. 3. 투피의 관망적인 자세. - 초기의 제품이니 그럴수 있다 [초기 제품이니 그럴 수 있고, 우리는 얼리 어답터에 조금더 가깝다.] 무론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건은 조금 심한경우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면 투피에서 주관을 한 공동구매으 실패작인 것이다. 그러면 보다 빠른 대응을 해야 솝자이면서 회원인 유저들이 이사이트의 노고에 감사할 것이다. 작금의 사태는 투피에도 불신을 줄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라며, 우녕자의 도를 다하길 바란다. -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렬하자. 우리는 작은 개미이고 상대는 거대 공룡기업이다. 이젠 개미가 한번 무는 것만으로는 그 충격이 적다고 본다. [고객은 특별한 경우이니 우리가 조금 특별히 처리하겠습니다.]라는 식의 대답은 잘못이다. 나보다 더 힘들게 SC-8000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들 모두에게 동등한 혜택이 이어져야 한다. 4. 사용자는 참을 만큼 참았다. - 1달가량을 이 SC-8000으로 하여금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그 심심하지 않았던 이유가 AS세터를 찾아 다니는데 있었다는 것이 가슴 아플 뿐이다. 이젠 모두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처 해야 할 때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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