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석하고 왔슴다..
이시간까지 일을 하게되면 참석을 하리라 했건만..결국 있어버렸네요..ㅡㅡ;;
아마 몇시간 더 걸릴듯..
다행히 야근덕분에 한번 해본건가..?
오늘은 두번씩이나 시간재고 있었네요..
오전에 이현우 콘서트 예매가 10시부터 한다고 해서.. 시간맞추고 있었고..(계좌번호가 딱 10시에 떴거든요.. 입금순이라..)
밤에는 나침반님의 이벤트로.. ㅋㅋ 하루종일 긴장되는 날이네요..
어제는 언니네 이발관 콘서트를 갔다왔었거든요..
소극장 공연이 첨이었는데.. 괜찮더군요.. ^^ 1시간 좀 넘게 본공연 하구..앵콜로 40분 정도를 공연했다는..ㅋㅋ
두시간 내내 무대앞에서서.. 즐겼더니..피곤하더이다..
역시나.. 피뎅이는 약하더군요..특히 무대에..(아마 불빛때문에 잘 안나오는거 같아용..)
무대는 시작전에 가까이 붙어서 찍고.. 객원인 분이 젤 잘나와서 한장 올려봅니다..
아.. 디카사고잡당...
11월의 첫날을..야근으로 시작하면.. 한달동안 야근한다는..우울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래도 왠지 즐거운 하루가 된 듯 합니다..
빨리하구 집에가야쥐~~
다들 푹 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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