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정하셨지만)문제라고만 하시고 뭐가 문제인지를 안 적으시니까 다들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그랬던 겁니다. 품질보증님은 네비가 없어서 잘 모르시겠다면서 누가 고장난 네비라도 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거고, 제제님도 정상화면과 차이를 모르시겠다는 거였죠. 그런데 chanwoo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진짜 여러 사람 더 상처입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예의와 존중은 서로 하는 것입니다.
역쉬 게시판의 글이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wisi님 저도 예의와 존중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제가 글을 썻을때 예의와 존중을 하지 않고 써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어쩌다 이리 편협한 인간이 되었나 모르겠군요... 원래 편협했어나.. ㅋㅋ 암튼.. 다 잊을랍니다.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여기에 답변을 듣고자 올린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wisi님이 질답으로 무작정 옮기신거지요. 그리고 전 그때 그림만을 올리고 맵피 고객지원쎈타하고 통화하려고 했습니다.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에서요. 맵피쪽도 겔러리가 있더군요. 나중에야 알았구요.
그리고 한참 편집하고 있는데 wisi님이 갑자기 질답으로 옮기셨더군요.
좀 당황스러웠답니다. 제가 질문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전 답변을 듣고자 올린게 아닙니다. 오해 하셨군요. 그상태에서 품질님의 글을 봤을때 물론 그런뜻이 아닌줄은 어제 저녁에 보니 알겠더군요. 하지만 그당시는 품질님이나 제제님의 글 자체가 wisi님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보이지 않았읍니다. 글로써는 표현을 안했지만 상당히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진짜로 안좋았읍니다
놀리는것 처럼 보였으니까요. "저거 정상이네 머가 이상하냐 이사람 이상한 사람이네.' 처럼요 게시판의 글이란 그런거시죠 쓰는 사람의 감정과 음성의 기복이 전달 되지 않았서 발생하는거시겠죠. 압니다. 하지만 이글 올리기까진 그렇게 보였다는 것이 문제인겁니다. 물론 품질님과 제제님이 잘못했다고 제가 말씀 드린것이 아닙니다. 사과 하실 필요도 없읍니다. 그때의 제 기분이 그랬서 조금만 배려을 해달라고 쓴겁니다. 그러나 wisi님의 말씀에 또 토를 달게 된거구요,, 암튼 다 제 잘못이 큽니다.
더 이상 wisi님과 이런애기를 주고 받고 싶진 않네요. 공구하느라 고생하셨고 저 또한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wisi님의 위글로 인해 약간 저도 열이 받긴합니다만 지면상의 글이니 그냥 무시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