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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떠있는 키패드의 숫자판과 핫키(?)주위을 손으로 꾹꾹 눌려 보세요.특히 지움/이전주변 저도 케이스 교체후 들뜸 현상이 발생해서 살펴보니..키패드의 방향과 거리(?)를 맞춰주는 돌기부분(케이스 안쪽에 있음)이 조립시 약간씩 어긋나서 밀착이 않되는거 같더라구요.. 센터에서 분해된 제 본래 케이스를 보곤 대충 짐작으로 시도 해봤는데.. 제대로 밀착되고,키패드 들뜸 현상도 없어졌습니다.(저의 경우입니다.) 자동리셋,전원스위치오작동,핀밀림등으로 오늘 엘지서비스에 다녀왔습니다.. 전원스위치오작동,핀밀림은 보드를 갈아야 한대서 보드 갈고 나서도 계속되는 전원 스위치 오작동...^^;;;; 끝내 lcd뒷쪽의 보드도 갈고 나서야 고쳐지더군요.. 그리고 조립.. 수리전 보다 훨씬 커진유격으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우리의6100 분명 같은 케이스를 분해했다, 재조립 한거 뿐인데 심각한 유격이 발생하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분해전 제6100의 유격은 거의 없는거나 마찮가지였는데...(ㅜ_ㅠ)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감동사분께서 케이스교체하시더군요... 제가 게시판에 찍어올린 예전의 케이스 사진보다,교체한 케이스의 유격이 맘에 들지는 않지 만 그래도 새로 옷입혔다 생각하고 잘사용할랍니다. 오늘 대구 남대구 서비스 센터에서 잠깐만에 6100사용자 두분이나 오시더군요.. 대구에서 6100사용자분을 처음 뵈었는데..역시 유격이랑 배터리 문제로 오셨더군요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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