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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어제.. 새벽.. 2시반경... 일이 있어서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밖에서 자야할 상황인데 돌돌이 케이블을 안들고 왔죠.. ㅠ_ㅠ 다음날 중요한 전화가 걸려올일이 있어서.. 배터리를 빼두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내장 백업 전지가 있기에.. 하루밤 정도는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배터리 빼두고.. 약 9시간 경과... 잠에서 깨어 배터리를 바로 끼웠죠... 그런데 전원이 안들어오네요 -_-; 다시 한번더 누른.. 공장 초기화 하려들기에.. 일단 껐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해보았죠... 역시 공장 초기화 하려 들더군요.. 얼래? 9시간 정도 놔뒀다고 백업 배터리가 전부다 방전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예전에 백업해둔게 있어서 일단 초기화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백업 베터리를 살펴보았죠.. 82% 남아 있더군요.. 헐.. 왜 공장 초기화 모드로 넘억나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결국.. 중요한 약속을 문자로 받았는데.. 그거 날려버려서 오늘 곤욕을 치렀습니다... 사실.. 날아가리라 생각을 못해서.... 백업을 안해두었으니깐요.. 요즘... a/s센터 가기 전에... 대충..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다 모아두고 있습니다.. 한번에 처리하려구요... 지금까지 적은것만 해도.. 한 7~8가지 되는군요.. 언제쯤이면 안정화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한숨이 자꾸 나오네요... 지금... 사은품 관련해서 말도 많은데 머리 아픈일들이 많아서 일단은 제쳐두고 있는데... 좋지 않은 일만 자꾸 생기는거 같아서 마음이 무지 아픕니다 ㅠ_ㅠ 잘하면 전에 제가 소개한 저의 스트랩을.. 하나더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구하게 되면.. 다른님께.. 무료로 드릴 생각입니다... 아직 없는 상태에서... 할 말이 아니기에.. 제 손에 들어오는 순간... 반드시.. 글 적을께요.. 서로 조금씩 배풀면서 정보 나누고.. 그렇게.. 인정 넘치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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