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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거라고 꼭 받으라던 전화가 오늘에야 왔습니다. 혜화전화국이라고 어떤 아주머니셨습니다. 그분하고 통화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는 6100먼저 받고 개통하겠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좀 나중에 어떤 아저씨께 전화왔습니다. 오늘 받게 해줄테니 2시간만 통화안될거다.. 난 일때문에 전혀 안된다고 했죠. 그런데 자꾸 그렇게 하라고 권유하는 겁니다. 그래서 10월 물량 있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만 10월거 알수 없다고 그러시네요 난 9월거 문제 넘 많으니 늦게 받더라도 10월걸로 해달랬더니 10월 제조 딱지 붙은거면 되겠느냐고 하시더라구요. 흠..뭐 그렇다고는 했는데.. 느낌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9월거에 딱지 바꿔서 보낼라나, 하여간 전체적으로는 무조건 개통시키려고 하는데 용팔이(개인적으로 용팔이들많이 상대해서..) 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하여간 해피한 콜은 아니었습니다. 찜찜하고.. 다음주에 물건 받아서 좀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돌려보내고서 x310기다릴겁니다. 지금 SK서 쓰는 요금제때문에 안그래도 고민되는구만 첨부터.. (전 약 5만원 내구 요일구분없이 한 900분 쓰거든요..) 말한마디가 이렇게 사람 흔드네요...OTL(근데 이거 무슨뜻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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