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떨어뜨리신 분... 그 아픈 마음이 어느정도 전해져와서...
제 스트랩을 한번 올려 봅니다...
사실 rw6100사기 전에.. 학교에 삼성에서 리크루트 왔을때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받는 순간 rw6100에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죠...
무엇을 하든 손에.. rw6100을 들때는... 저렇게.. 손가락에 끼우고 있답니다..
전철에 서서.. 동영상 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누군가가 뒤에서 툭 하고 미는 바람에
딱 한번 떨어뜨릴뻔 한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손가락에 걸려서 세이프~
동영상 볼때도... 그냥 들고 쓸대도.. 양손으로 잡을때 이외에 한손으로 잡을땐..
반드시.. 손가락에 끼우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다가도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요즘은 손가락에 무언가 걸려 있지 않으면 불안하기 까지 하다는 ^^;
참고로 은색으로 빛나는 부분은.. 금속이지만.. 검은색은 전부다 강화 고무.? 인거
같습니다 언뜻보기에는 절대로 안굽을거 같이 생겼지만.. 구부리면 구부러지구요..
그래서 부드러워서 그런지.. 케이스나 액정에 부딪쳐도 기수가 안나서.. 맘에 드는군요..
흑진주랑 색깔도 잘 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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