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KT직원에게 전화했습니다.
이 사람 저희 회사 담당 직원이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고 총무팀에서 소개받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담당이 바뀌어 있구요
물건이 이상하다 어제 받은 물건에 옛날 어떤 사람이 찍은 사진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죠
정말 기분상하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계약 해지를 해주겠다는 겁니다.(이론~~ 싸가x) 그 뒤엣말 더 가관입니다 자기가 바뻐서 올수가 없으니 저보고 시간내서 오라구~~ (아~~ 정말 이 싸가x) 총무팀 직원 저한테 소개 했다가 저한테 미안해 죽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계약해지하고 선수금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정말 미친짓 한번 할까 생각도 하다 이사람이 저한테 단말기 만들어서 준것도 아니고 단지 계약 체결만 한사람인데 뭔 잘못이 있겠나 싶어서.. (그래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어도 좋으련만) 할 수 없이 오전에 출근과 동시에 다시 집에가서 부속품하고 전부 다 가지고 와서 이렇게 주절이주절이 적었습니다.
향후 구매 예정이신 분들 정말 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용산 가서 제가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오후에 또 나가 봐야 겠네요
아 이래저래 손해막심이네요... 회사 눈치보고 하루종일 일 못하고 이일보느라 제 일을 못해서 오늘 야근해야 할거 같고
|
